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19년 07월 18일 미드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2. 2. 15:19

    >


    영화 유전의 감독 앨리 에스터의 신작으로 알려진 영화 미드소마의 유전은 보지 못했지만 다른 공포영화와 달리 음산한 분위기와 특유의 기괴함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나는 놀래키는 공포영화는 보고도 별로 놀라지 않고 오히려 놀래키는 부분 때문에 스토리가 끊기는것 같아서 싫지만(놀라는데 열중해서 스토리가 별로 없는 영화도 아주 싫어), 기괴하고 음산한 분위기의 고오물은 좋아해서 자주 본당!!! 미드소마가 꼭 그런 영화 하나 같아서 너무 보고 싶었다. 혼자 보러 가려고 했는데 효효가 같이 가자고 해서 헤헤소피^~영화 초반에는 공포영화라고 할 수도 있고 고어영화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일상적인 이야기였다. 남자는 마음이 나왔는데 여자가 모른척 하려는게 정말 보여서 조금 슬펐어..하이퍼리얼리즘 스웨덴에 가는거 스토리 안한거 당신 눈물 자기가잖아요ᅲᅲ(하지만, 이걸로 화나면 외로워보여보) 그래서↓ 친구에게↓ 여자친구랑 싸우기 싫어서↓ 스웨덴 같이 가려고 했는데, '안 간다'라고 스토리 하는 것, 내가 그녀였다면 리얼하게 비참하잖아.차라리 헤어지라고 크리스티안 놈아!! 라고 胸살을 잡고 스토리 하고 싶었어 실제로 보면서 여자도 답답했었지만.. 헤어지기 싫으니깐 그렇게 된 자신을 봅시다. 그래도 약한게 싫으면 싫다고 스토리좀 해죠~~! 좀 안 하면 되잖아--자기 이름의 공포영화인데 왜 이런 느낌의 묘사가 자세히 되어 있나 했는데 이게 결 스토리와 관련이 있었던 것 같아.대니는 5월의 여왕이 되고 제물의 선택권을 가진 때에 지목한 것은 크리스찬이었다. 대니는 크리스티안의 마음이 이미 떠난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했고, 크리스티안이 자의든 타인의 의사든 스웨덴 공동체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것을 목격했으니 배신과 복수심에 크리스티안을 희생물로 바치자고 한 것은 아닐까? 마지막에 웃은 것도 그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감독님의 인터뷰를 들어보니 실제로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시자리오 단계에서 앨리 아이스터 감독은 자신이 겪은 연인과 이별을 되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관계 파탄에 대한 영화를 만들기로 했다. 그는 이별을 계기로 관계 파탄에 대한 왜곡된 동화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플로렌스 퓨가 연기한 대니 캐릭터는 가슴 아픈 이별을 극복하려 하지만 여전히 고통스러운 자신의 마음을 후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이 영화를 보면 좋은 멘탈을 가진 사람은 멘탈이 터져서 내가 되고 멘탈이 망가진 사람은 힐링하고 내가 온다지만 나는 힐링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주 마음에 드는 영화다. 하지만 제 멘탈은 튼튼해요.フェ하나 댄스웨이든을 배경으로 한 작은 공동체가 푸른 들판에 흰 옷을 입고 있는 것도 너무 좋았고, 영상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영상미 짱 하나단 눈이 재밌었어 물론 그 사람들이 전체 세뇌를 받고 미친 사람들이었지만... 그러니까 내가 기분 안 좋은 걸 잘 보니까 머리 깨서 마크 등 찢어주고 새처럼 매달아놓고 그런 걸 보는 것도 괜찮았어. 나는 정스토리오, 오히려 징그러운 것, 자신이 오면 자세히 보고 클로즈업하는 것을 좋아했다.이 영화 보면서 불쾌했던 건 섹스 신과 대니가 메이퀸이 되었을 때 사람들이 억지로 물고기를 잡으려고 했던 것만큼 굉장히 자신이 징그러운 건 모를 자신이 있지만 그런 건 보지 못하는 사람은 보지 마세요.아이초 대니에게는 가족에 의한 트라우마도 사라지고, 힘든 하나가 있을 때 의지하기 위해 필요하지만 자신에게 마음이 없는 남자친구도 사라지고, 자신을 무례하게 대했던 남자친구도 사라지니 해피엔딩 하나일 수 있다. 게다가 스웨덴 공동체 안의 사람들이 친절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런 세뇌된 공동체 안에서 평화롭게 사는 것이 행복한가...? 내가 제물로 바치는 것만은 절대 아니더라도 세뇌된 행복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영화관아 미드소마 상영관 항상 주례무례한 남자친구의 스토리가 자기에게서 왔고 마크가 죽을 때 레알 안에서 박수를 쳤잖아;;대니에게 무례한데다 스웨덴 공동체 사람들이 왜 조상인 자기들에게 소변을 보느냐고 불평하는데 별로 상관없나요? ↓자기 임무에 오줌 싸지만 말이야~~!! 이런 걸 보고 한 대 때리고 싶었어요. 무식하면 잠자코 있어라.공감능력 죽지말자 운동마크 때문에 공능사티 안 하는 운동 시작하려고 했는데 마크 이제 후우한테 져서 그만둬야 겠어요.~마크 역을 맡은 배우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았는데, 넷플릭스 블랙미러 밴더스내치 영화에 출연했던 분이었다.(웃음) 그곳에서 정말 재수없는 역할이었지만, 블랙미러 밴더스는 정말 재미있었어!! 추천 추천


    >


    제멋대로 평점:★ ★ ★ ☆(예술적이라는 영화에는 반드시 어떤 비정상적인 섹스 장면 때문에 일성을 회피하는 뭔가 감독 나쁘지 않다는 깊은 의미가 있겠지만, 나쁘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된다...)데이트 하다가는 안 본다는 추천)​ 화면에서 다행 1)1직선을 계속 따라가는 카메라 워킹!"왠지 나쁘지 않는다"에 안정감을 주었다.스웨덴의 비포장도로도 그렇고 공동체의 식탁도. 더 있던 것 같은데 기억하고 남아 없고(울음)2)카메라를 거꾸로 돌리고 찍는 것! 편집하면서 화면을 돌렸는지 모르지만, 조금 취하긴 했지만 화면이 바뀌어서 좋았다.그리고 화면이 거꾸로 나올 때 자막도 같이 반대로 나쁘진 않아.개웃음, 다른 사람은 웃지 않았다.나쁘지 않았어.나쁘진 않아. 단독 캡을 하면 진짜 목소리...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