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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엄마의 건강스토리] 당뇨병인데 왜 콜레스테롤을 체크하는 걸까?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15:21

    당뇨병 환자라면 당연히 콜레스테롤 검사를 해야 한다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병의원에서 당뇨병 환자에게 정기적으로 당화혈색소와 함께 콜레스테롤 검사를 하도록 한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수치로 칭송받을 경우(대부분 LDL과 TG가 높은 편) 적극적으로 콜레스테롤 관련 약제도 함께 처방해 관리하도록 한다.누군가는 고지혈증 약을 팔기 위해 검사도 함께 한다는 불만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가 콜레스테롤(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을 관리해야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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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환자의 50카피.세인트 이상이 이상 지질혈증(고지혈증)을 함께 갖고 있는 스무니다. 그래서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는 당연히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콜레스테롤을 굳이 확인을 하는 것일까요.L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주요 관상 동맥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실제 그와 잉풍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기도 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30퍼.세인트 아침 춤추면 관상 동맥 질환의 위험이 25퍼.센트 감소한다는 연구도 있어서 학계에서도 콜레스테롤을 아침에 쫓으면 관련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아침이 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심혈관 질환이 한번 발생하면 치료에 드는 비용과 그로 인한 다양한 사회적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를 계산한 결과 콜레스테롤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 향후 질환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이 보다 비용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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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가장 걱정하고 있는 질병은 관동맥 질환과 뇌졸중입니다. 관상 동맥은 심장 근육에 산소와 혈액을 제공하는 혈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상 동맥이 콜레스테롤 등에 의해 좁아지면 심장 근육에 혈액 제공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관상 동맥이 완전히 좁아지지 않은 상태에서 스포츠나 스트레스로 인해 흉통이 악화나 호전을 반복하는 것을 협심증이라고 하며, 관상 동맥이 완전히 막혀 심장 근육이 죽어 버리는 것을 급성 심근 경색이라고 합니다. 즉,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져서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제공하는 혈관이 막힌 거과가 찢어져 뇌 손상이 발생함으로써 앞서 자주 듣는 질환입니다.문제는 당뇨병 환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전에 콜레스테롤 검사를 통해 이러한 치명적인 질환을 예방하고 이로 인한 삶의 질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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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당뇨병학회가 제시하는 당뇨병 환자의 콜레스테롤 목표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콜레스테롤 검사를 하도록 하고 있으며 당뇨병 환자이면서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지 않을 경우 적극적으로 생활 습관 교정과 약물 치료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약물 치료를 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되지 않은 환자도 꽤 많지만, 이 경우에는 2개 이상의 약제를 올리는 것도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제는 -스타틴이라는 이름이 붙은 약재입니다. Simvastatin, atorvastatin, rosuvastatin, pravastatin 등의 성분이 대표적입니다. 국내에서는 조코초, 리피트초, 크레스트초, 메자마시 본가 등이 대표 상품명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동 1성분의 복제 제품이 많이 자신 오고 있습니다.스타틴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되기 어려운 경우에는 ezetimibe라는 성분의 약재를 추가하기도 한다. 국내에는 이지트롤정이라는 제품이 잘 팔리고 있으며 스타틴과의 복합제인 바이트린정(simvastatin+ezetimibe)과 같은 약재도 있습니다. 2가지 성분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는 진료 지침을 고려하면서 이 같은 복합제가 충분히 자신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것 외에도 중성 지방(TG)의 수치 조정을 위한 피브링상, 농축 오메가 3, 서구식 니코틴산과 같은 약제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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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당뇨병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첫 6년 건강 보험 공단에서 파악한 한국의 당뇨병 환자는 약 480만명(최초의 3.7퍼.세인트)이며 네당눙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무려 830만명에 모드의 인구의 24.8도 커진다.세인트입니다.한국인 7명 중 한명이 당뇨병 환자이며 65세 이상 인구로는 약 30퍼.세인트 이상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만큼 앞으로 당뇨병 환자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현실성이 높습니다. 아니, 당신이 그 당뇨병의 주인공일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당뇨병에 대해 알고 예방 거즈,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최선임을 다양한 데이터나 자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문헌 하나. 당뇨병 진료 지침 5판. 대한 당뇨병 학회.2. 임상 진료 지침의 정보 센터 홈페이지. http://guideline.or.kr/guideline/guide/contents.php?number=34&F_sid=833 3. 가톨릭대 서울 성모 병원, 평생 건강 증진 센터 홈페이지. http://www.cmcseoul.or.kr/healthcare/bbs/view.do 4.Diabetes Fact Sheet 20하나 6. 대한 당뇨병 학회.


    [약사모의 건강 이야기]당뇨병 시리즈 제1편:증상이 없고도 당뇨병의 실현성을 확인하는 노하우, 제2편:당뇨병에 좋다는 맛있는 음식, 믿어도 될까?제3편:당뇨병이 길어지면 감각이 이상하다.제4편:당신의 피는 그와쵸쿰 거의 혈당을 알고 있다.제5편:입니다 신성 당뇨 병, 건강한 아이의 출산하는 제6편:당뇨병 약은 평생 먹는 계속되면 하봉잉요?제7편:당뇨병 약이 떨어졌어요. 친구의 것을 빌려 먹어도 되나요?제8편:당뇨병 환자의 발 건강 관리 포인트, 제9편:챠크강에서 인슐린 주사한 소아 당뇨병의 아이들 제10편:당뇨병 환자가 간의 건강을 체크해야 하는 이유 제11편:당뇨 치료제 metformin복용시 꼭 기억해야 한다 4개의 제12편:당뇨병 환자가 신장이 안 좋은 이유 제13편:당뇨병과 고혈압은 친구이다 제14편:당뇨병과 시력 제15편:흡연은 당뇨병 발생 위험을 노프잉다지에 16편:당뇨병과 치과 진료, 제17편:당뇨병과 치과 질환 관련성 제18편:당뇨병 치료제가 계속 개발되는 이유의 제19편:당뇨병 치료제-DPP-4저해제(정자 누비아, 호랑이 젠타, 온 구루 라이 저, 지에미글로, 슈 카논) 제20편:인슐린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 제21편:인슐린 주사제의 종류, 제22편:당뇨병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제23편:당뇨병의 의심 환자 초기의 환자가 해야 할 검사제 24편:당뇨병 합병을 예방을 위한 검사제 25편:당뇨병으로 인한 콩팥의 합병증 증상이나 검사제 26편:당뇨병, 체중은 어디까지 줄여야 할까?제27편:당뇨병 환자의 예방 접종 제28편:당뇨병과 발기 부전, 제29편:당뇨병, 피부 질환, 제30편:당뇨병 치료 약제 복합제의 이름 조사 제31편:당뇨병 치료 목표-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제32편:당뇨병, 신장 관련 수치 제33편:당뇨병과 수면제 34편:당뇨병, 약물 치료 가이드 라인 제35편:피로할 부르는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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