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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웨이 바다는 그들을 기억한다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06:15
제2차 세계대전의 획을 긋는 전투가 두 개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이요, 태평양전쟁에서는 미드웨이 해전이죠. 전사를 조금만 알면 미드웨이 해전이 우리 본인 라에게 얼마나 중요한 전쟁이었는지 알 수 있어요. 미드웨이 해전은 한국 독립운동에서 공짜로 먹는 떡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직접 싸운 전투도 아니고 미국이 우리를 위해 싸운 전투도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전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이 독립하기 위한 시점을 짊어진 전투이기 때문입니다. 번외의 이야기를 하자면, 1차대전의 참전국이었던 Japan이 동남아시아를 침략하는 행위에 대해 서방은 무관심했습니다. 그들 역시 한 식민지의 찬가면에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에겐 슬픈 이야기다. 자신들이 식민지의 찬가면을 위해 "멈춤X"를 해서 일어난 문재 중, 몇개의 진주만 폭격으로 미드웨이 해전으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Japan의 식민지하에 놓여 있던 동남아 정부가 막대한 독립의 기대가 아니라 본격적인 독립운동의 시작이 된 전투라는 점에서 보기만 해도 찬사를 보냈습니다.영화를 보기 전이라면, 아래의 포스터를 조금이라도 참고하면 더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신 분들은 역시 다른 고민으로 영화를 다시 소견하게 될 겁니다.(군사전문가가 아니니까 그동안 다큐멘터리에서 본 얄팍한 지식을 쓰면 말이 없어요. 전문적인 용어는 없고, 편하게 기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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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포스터는 1개, 977년의 동명의 작품이에요. 약간 빈티지한 고민이네요. 저는 꽃 977년 작품도 무척 재미있었는데 평점이 의외네요. 하나 977년 작품은 미드웨이 해전의 실제 전투 장면과 항공모함에서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를 기록 필름을 사용했습니다. 최근의 20 코 9 미드웨이 작품과 비교한다는 것은 코 977년의 아리마 캐팅 화기와 최근의 휴대폰을 비교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관심있는 분들은 비교선상에 놓는 내용을 잘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 고증도 잘 되어있어서 배우들의 연기가 제 나름대로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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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평점이 너보다 부족하군요. 영화가 잘 만들어지지는 못하더라도 더 높은 평점을 달라는 게 제 소견입니다. IMDB의 평점은 차치하고 네이버의 평점은 9점이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영화는 영화로만 보자는 게 제 주관인데, 이 영화만큼은 좀 무자비한 감정이에요. 영화에 대한 아쉬운 점은 본인 안에서 다시 얘기하지만 평점만큼은 마구 주자고 외치고 싶어요.동준이 형의 클레멘타인(Clementine) 2004처럼 그냥 막 줍시다. 네이버 평점도 아침에 평점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워서 한마디 하고 갈게요.
배경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영화의 맥이 사탕처럼 붙지 않을 거예요. 당연하죠. 많은 배우가 출연하면서 역사적 시각을 자신감에 차서, America 진영과 제펜 진영이 번갈아 가며 신의 한 수를 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와 같은 우연이 전투의 시발점과 승패를 좌우하는 장면이 자신감을 가져옵니다. 예를 들어 폭탄 결함신로의 제펜 항모는 아작을 잘하고, 우연히 제펜 구축함의 꼬리를 쫓아 함대를 발견하는 이예기 등 뭔가 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사실이라는 겁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태평양 전쟁의 미드웨이 해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한번 보고 영화를 보는 것으로 그 감흥의 각도가 완전히 다를 것입니다. 이 영화에 모든 이화는 사실이거든요.
메가폰을 잡은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 감독은 별로 섬세하지 않아요. 스토리를 계속하면서 판을 점점 넓혀 물량을 던지는 스타1입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마무리에 무리가 따를 거에요.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의 작품은 바이킹 같아요. 뭔가 되게 많이 먹은 것 같아서 좀 허전한 기분이에요. 영화를 보는 동안 와! 하는 생각도 들고 눈 호감이 대단한데 극장을 나올 때는 여운이 별로 안 커요. 하지만 이번 미드웨이호는 다르죠. 이유는 두 가지인데 마지막 전투장면의 흥분이 다른 작품과 달리 스케1과 흥분을 함께했습니다. 아무 소견도 없이, 아무래도 짜릿한 기분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인 고증에 증거를 두고 여기까지라는 소견으로 상상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 하나입니다. 엔딩에서 몇몇 실존 인물의 스토리가 나오는데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님께 잘 어울리는 정장이었어요.
영화에서 제펜 전투기가 항공모함을 향해 돌진하다 한 병사가 전투기에 올라 탑재된 기관총으로 격추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미국의 영웅주의를 표방한 것이 아니라 실화입니다. 미국 전투기가 항모에 착륙해 장착된 폭탄(혹은 연료탱크)이 떨어져 관제탑에 미끄러지다 한 병사가 빈몸이 돼 저지하는 장면, 제펜 전투기들이 미드웨이 섬을 공습하기 위해 수십 대가 날아오는데 이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옥상에 오르는 미친 감독 등이 나옵니다. 이것도 다 실화입니다. 제펜의 공격 목표를 알기 위해 미드웨이 섬의 정화장치가 마을에 나왔다는 거짓 정보 통신을 보낸 것도 실화, 미국의 공격으로 부서진 함정을 적에게 포획물로 주려고 어뢰로 폭파해 함장이 배와 운명을 함께 하는 것도 미화한 것이 아니라 실화입니다. 그 밖에도 찌꺼기 같은 이야기가 모두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영화가 워낙 스케 1이 크고 전투 장면이 격렬해 하나의 에피소드도 동시에 느껴지지만, 충돌하려고 정면으로 다가오는 전투기가 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편을 피하기 위해 도망치는데 그 위험한 귀추에서 광활한 벌판 같은 항모의 갑판에 세워진 전투기에 올라 혼자 기관총으로 이를 막는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또한 폭탄을 알몸으로 막는다는 것은 마치 X가 하는 일이겠지요.
영화에서 요크타운 항모가 나오는 걸 보고 미군들이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이 자신 있어요. 영화를 사전 지식 없이 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영화의 맥락과 크게 상관없이 갑자기 자신감이 생겨요. 그래서 항모가 수리된 것을 보고 무엇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생각하는 분이 대부분이었을 겁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고 정스토리 실소를 했어요. 이 요크타운호를 보며 환호하는 장면을 연장선상에 올린다면 정작 제 드라마입니다. 일단 해전에서 항공모함이 하자를 제기하느냐의 전략상 매우 차이가 컸고, 요크타운호를 수리해 미드웨이 해전에 보내기 위한 과정이 기적 같은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렇게 연출이 된 것에 대해 빼버리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섬세한 편이 아닙니다. 고로 미드웨이 해전에서 주된 사실을 자신 있게 이해하라는 식으로 글을 올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부서진 항모를 짧은 시간에 드라마틱하게 표현하고, 또 영화 분량은 길어 투입되는 제작비 등 많은 감정이 있었을 텐데 너무 어이없고 안타까웠습니다.
미드웨이 해전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으면 영화 자체만 보게 되고 영웅주의 예도 나쁘지 않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에 현혹되기 쉬울 겁니다. 그래서 영화에 대한 이해가 많이 낮아질 것 같아요. 물론 보기만 해도 즐거운 영화인 것은 분명해요. 하지만 스토리가 꽤 단순한 영화가 될 거예요. 표준 앞뒤 가리지 않고 전투를 벌이는 영화가 되는 거죠. 영화 미드웨이가 그렇습니다. 지구상에서 벌인 '서툰 전투' 속에서 이처럼 물적 자원이 대규모로 동원된 전투가 얼마나 서투른 걸까요. 현대전은 폭탄이 아니라 몇몇 미사일로 판가름 날지 모르지만 이 시대의 전투는 정세가 다르다. 1차대전이 참호전이라면 2차대전은 전면전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참호를 파놓고 대포로 버티다 때가 되면 레인저가 출동하는 방식이 1차대전, 육해공이 모두 적을 신속히 타격해 보병들의 깃발을 올리는 방식이 2차대전입니다. 두 시대의 전투가 물량과 인명이 모두 소모되면서 현대전은 전략무기 시스템으로 바뀌었습니다. 해전은 엘리트의 전투입니다. 이쪽의 엘리트라고 하는 것은 계급이 아주 높다는 것은 아닙니다. 훈련소에서 몇 주 동안 훈련을 받고 소총을 들고 전선에 투입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가끔씩 훈련과 경험을 쌓고 불후의 가격의 전투장비로 전쟁을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 소견 없이 폭탄을 들고 적진 앞에 있을 수도 없는 전투입니다. 전체적인 화력과 전략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 전투입니다. 이런 전투를 준비하는 과정이 실질적인 전투 장면보다 더 재미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적 이해가 영화에 매우 인몰입을 가져옵니다. 중간중간 미군과 일본군의 작전과 전략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미드웨이 해전의 전투 현황을 이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렇게 큰 전투를 다루는 영화는 가끔 전투 현황을 큰 지도에 작전과 함께 조금씩 설명하는데 그런 배려가 전혀 없었어요. 영화를 보기 전에 미드웨이 전투의 진행 과정을 조금만 이해한다면 영화의 몰입이 두 배 이상 높아질 겁니다. 감독은 아무 소견 없이 화려한 화면에 집중한 감정이 들어요.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세기의 전투를 이해하는 것이 좋다는 소견이 있습니다. 표준 항모를 발견하고 산산조각 내는 듯한 전쟁 영화로 표현된 감정이죠.
그럼 영화 미드웨이를 감상하기 전에 아래의 내용을 조금 읽어보세요.
영화에서는 자세히 설명되지 않았지만 미국 해군은 소를 몰듯 여유롭게 '한 개 해군'을 몰아가는 감정을 받았을 겁니다. 반면 첫 번째 해군은 절박한 면이 살짝 보이네요. 그때 둘 다 본토 침략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영화에서 제임스 둘리틀 중령이 호넷함에서 도쿄를 폭격해 중국 본토에 착륙하는 작전이 과인입니다. 폭격기가 함정에서 이륙하기도 쉽지 않은 1이지만 작전거리상 연료의 한계 때문에 자살행위에 가깝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 이런 작전을 실행한 이유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과인은 진주만 기습의 복수로, 다른 하과인은 고도의 말 sound전이라고 하죠. 이렇게 본토 침공을 함으로써 적이 2차 3차 폭격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동시에 다급해지자 미국 진을 치고 있는 태평양을 몰아내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서방의 많은 언론이 가미카제를 야만적인 전술로 입막음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자살특공대를 가장 먼저 투입한 것은 미국이라는 겁니다. 제1편이 초조한 면을 보이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천황을 지키기 위해 미국의 항공모함 공격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하면서 미국은 작전의 실체를 알기 위한 감청에 더욱 박차를 가합니다. 인간은 서두르다 보면 항상 실수를 하게 되어 있어요. 결국 첫 번째는 미국의 위장통신에 속아 작전목표를 노출하게 됩니다. 영화에서 이런 부분들을 잘 설명하고 있어요.
영화 미드웨이에서는 하나봉군의 사기가 상당해서 과인으로 미국은 하나봉의 전력에 자신감을 잃었다고 표현되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봉은 진주만을 공격할 때부터 많은 장성과 장교가 부정적이었습니다.라고 하죠. 이길 수 없는 전쟁이라는 걸 알았다는 거죠. 미국과의 전쟁을 단기전에서 강력한 화력으로 제압하기 전에는 장기전에서 도저히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답니다. 사건은 단기전에서 전쟁을 하려면 미국이 그 큰 국토 덩어리를 가지고 있고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침략한다는 것은 캐과인다를 침공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남미 국가들이 맛소움만 마시면 전체 미국 인력으로 동원이 가능했던 거죠. 이런 거대한 물량에 대한 단편적인 예는 많이 있습니다.간단한 예로 대서양 전투에서 독 하나인 U보트가 영국 원조를 위한 미국 상선을 계속 침몰시키는 것에 대해 거의 속수무책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영국은 정찰과 상선을 보호하는 구축함의 전략을 구사했지만 미국의 전술은 상선을 많이 만들어 더 많은 물자를 보내는 것이었다. 바다의 늑대들이 디젤 엔진의 한계를 넘을 정도의 상선을 보내는 전략이지요. 뜸해 보이지만 미국은 이것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상선에 그 유명한 스팸을 끝없이 실어 보냈대요. 제2차 세계대전 초기의 독 중 하나인 탱크가 두꺼운 철갑으로 무장하고 미국의 셔먼 탱크를 부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무속인을 계속 만들어 전투에 투입합니다. 이런 소모전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미국 은의 양은 질을 뛰어넘겠다는 전략이었습니다. 좀 어이없어 보이지만 그만큼 물자 면에서 압도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보다 더 큰 미국의 전략이 있었기 때문에 식량입니다. 미군은 작전반경 내에서는 굶주림과 질병이란 것이 없습니다. 식량과 원유, 의약 보급품 등이 넘쳐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 참에 사병에게 맥주를 공급하는 군대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본은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축구경기에 비하면 지치지 않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가진 팀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후방에 90분을 지치지 않고 전력질주하는 미드필더가 공수전환을 쉬지 않고 하는 팀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이런 팀들과 전반전에만 경기를 해도 연장 1개 20분 경기를 하고 마스크를 쓴 체력이 될 겁니다. 미국이 미드웨이 해전에서 참패해도 전쟁은 장기전으로 갈 것이고, 하나봉이 패할 것이라는 생각이 장군들에게는 지배적입니다.(미국은 미드웨이 해전 중에도 항공모함을 하나씩 척이 와인을 만들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이, 상실하네요.
영화를 보면서 가장 큰 사고점 중에 다시 설명충이 됩니다. 미군이 재팬 해군 전략에 대해 승리가 불가능한 것처럼 이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니에요. 물론 미군도 방심하지 않았습니다. 단순 비교로 보면 미군 전력이 세 배 가까이 되니까요. "3배 본인이 되는 전력으로, 재팬 항공 모함 4척이 수수방관하고 "정말로 누가 되는데, 무엇인가"라고 소견을 받게 될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미쿡 전투기 조종사가 환상적인 비행 능력을 갖고, 그래서 본인 소견도 했을 겁니다. 물론 미쿡 전투기 조종사의 실력도 좋지만 파벌 싸움은 숫자입니다. 수적 우위로 어이없이 무너지는 저팬 항모가 마치 무적의 칸X과 환상적인 조준능력 때문이라고 영화로 표현되기도 했어요. 첫 번째 재팬의 군함은 레임 니더니다가 없었습니다. 태평양전쟁 해전을 다루는 영화를 보면 저팬군이 귀에 확성기 같은 것을 달고 소음을 듣는 장면이 종종 본인에게 옵니다. 즉, 미크의 전투기가 코앞까지 와서 소음을 들을 때까지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파본 인터게임입니다.좁은 방구석에서 일본인 하는 게임으로 이 유망한 대해에서 막대기를 어디로 휘두르나요? 전투기 몇 대가 항모 주변에서 정찰을 계속했는데 적은 수십 대 날아오는데 초기 대응은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하나 단 눈은 감췄어요. 그리고 재팬의 항모는 대공화기가 매우 빈약했습니다. 기동성을 중요시하여 최소 대공화기만 설치하였습니다. 한마디로 개호X이군요. 영화에서 미쿡 전투기가 비 오듯 쏟아지는 대공화기를 뚫고 급강하 폭격을 하는데 이건 좀 미화된 부분입니다. 적의 대부분은 누워서 잠을 청하고 여러 명의 보초를 치우고 수류탄을 던져 기관총을 난사하면서 벌집을 쑤셔 넣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미군이 급강하 폭격에 집착합니다. 아니, 어쨌든 폭탄을 쏘면 안 된다는 소견이 붙을 겁니다. 하지만 낮에도 그랬듯이 유도 장치가 없는 폭탄을 터뜨려도 명중률은 상당히 낮습니다. 그럼 진주만에서 저팬처럼 뇌격기(수평으로 비행하며 어뢰를 투하하는 전투기)를 쓴다는 소견도 합니다. 급강하 폭격기는 떨어지는 가속도를 이용해 더 큰 타격을 주는데, 상당히 위험한 전투 방식입니다. 심지어 기체가 분해될 수도 있어 조종사들에게도 육체적인 한계를 겪게 합니다. 쏟아지는 대공포를 뚫고 급강하를 하는 것은 공포 그 자체입니다. 뇌격기를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어뢰 명중률도 중요하지만 미쿡에서 제품 불량률이 너무 높아 폭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화 미드웨이에서도 고란 장면이 잠시 본인에게 옵니다. 그래서 급강하 폭격을 선택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군도 파본인타 게임을 했어요. 급강하 시 조종석 앞 유리에 서리 때문에 시야가 너무 낮아지는 현상 때문에 상당히 근접해야 했다고 합니다. 근데 JAPAN이 하는 PATA 본인 게임과는 차원이 달라요 대부분 방향을 알고, 앞으로 가서 막대기를 휘두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Japan의 제로 전투기는 당시 위협적인 존재였습니다. 먼 작전거리에서 급상승, 급선회하면서 화려한 전투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당연히 기체를 가볍게 해야 합니다. 하나단 전투기의 본체가 합금(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관통한다면 모를까, 총알이 닿는 각도가 뒤틀려 지면 합판이 종이처럼 찢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역시 다른 하나 괜찮은 기체를 가볍게 하기 위해 통신 장비를 달지 않았습니다. 나쁘지 않아서 안에 이걸 보완하긴 했지만 집필 중에 집중했어요. 제로기 자체는 전투마다 뛰쳐나오지 않지만 패싸움에서는 당이 나쁘지 않으니 군대가 된다는 겁니다. 대규모 전략으로 전투를 하려면 협조가 매우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 매우 취약한 점을 가지고 있는 거죠. 주변의 지원이 없을 경우 격돌할 경우는 몰라도 가까이 가면 전술을 펴는 미군에는 오합지졸로 몰리는 겁니다. 고정된 표적에 타격을 주는 진주만 공습과 미드웨이 해전은 차원이 다른 전투입니다. Japan 제로 전투기에는 조종사를 보호하는 방패가 없습니다. 이것도 기체를 가볍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조종관 근처에 탄환이 관통하게 되면 조종사의 직격탄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미군 비행기는 조종사 보호를 위해 두꺼운 철갑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영화에서 미국 전투기가 총탄이 수십 발의 기체에 박혀 있는 장면은 나쁘지 않고 치열한 전투도 의미하지만 튼튼한 기체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미드웨이 해전이 시작되기 전에 Japan은 군내에 사건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니, 진주만을 산산조각 내고도 왜 점령은 하지 않는가. 라는 의견이 있으셨을 겁니다. Japan은 해군을 이끄는 야마모토와 육군의 수장 도저 히데키가 경쟁적으로 주도권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야마모토가 육군의 지원을 요청했지만, 도저 히데키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것부터 이해해주세요. 즉, 야마모토는 해군만으로 미쿡과 싸우는 것 만이 아니었습니다. 일족반정으로 전투에 임하게 되었습니다.이미 깃발을 꽂는 육군이 없는 전투가 그리 나쁘지 않고 효과적으로 진행됩니다.위에서부터 Japan이 미드웨이 해전에서 참패한 여러 요소들을 설명했는데, 그 중 가장 큰 실수는 야마모토 함대 사령관의 조바심과 오기에요. Japan이 미쿡을 이기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압승을 거두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 두 가지 요소가 갖춰져야 하는데 전력과 전술이죠. 그 당시 Japan은 백전백승을 자랑했습니다. 기고만장했던 야마모토는 참모진의 내용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많은 장성과 참모가 최적의 타격 때문에 손실된 전력을 갖추고(2척의 항모를 수리해 보급선을 견고히 확보하는 등) 더 치밀한 전술(미드웨이 섬을 점령하고 믹의 기동함대를 궤멸시키는 무리한 분산작전 대신 한 고지를 신속히 점령할 예정)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이를 묵살하고 신속하게 전력을 소집하여 주요 거점(미드웨이)을 점령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달려오는 기동함대를 분쇄하는 작전을 고집했습니다. 이는 히틀러가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에서 동시에 작전을 구사해 자신의 무덤을 판 격입니다. 히틀러는 또 수많은 참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집을 부려 보급의 치명적인 사건을 예측하지 못하고 러시아에 참패하고 말았습니다. 히틀러 또한 백전백승으로 기고만장한 상태였습니다. 야마모토마타이치 귀추(き)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거죠. 미군은 불같이 달려드는 Japan군의 통신을 감청하면서 오는 방향에 대해 조준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130분 동안 모든 귀취와 전투를 그리기엔 부족했잖아요. 미드웨이 해전만 다루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하물며 진주만 폭격부터 시작했으니 물적·시간적 한계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영화를 만들기 위해 감독을 비롯한 스텝들이 연구하는 정보는 실내용 방대합니다. 영화를 재미있는 정도가 아니라 흥분해서 보는 건 오랜만이에요. 그래도 욕심이 많은건 사실이네요.진주만 공습은 1941년 12월 일본어과인 태평양의 대규모 공습에 대한 정보는 미국 1942년 4월에 입수되었습니다. 다만 타깃 지점이 어딘지 정확한 정보는 조금 너무 느려서 알 수 있었습니다. 진주만 공습 후 4개월이 경과하는 동안 미국은 일본의 전략을 이미 파악한 상태였습니다. 일본 본토 폭격을 강행한 두리틀 공습 날짜는 1942년 4월 18일입니다. 이제 간을 좀 봐야겠어요. 준비도 안됐는데 어떻게 적의 콧구멍을 깃털로 만질 수 있겠어요? 미군이 자존심 때문에 이판사판 달려들 몽X가 아닙니다. 진주만 공습 다음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미군은 이미 일본의 전략을 소상히 파악하고 태평양전쟁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그래서 미국의 무기 및 보급물자 생산규모는 일본의 10배가 넘습니다.) 조금 풀어보면 저희는 체력이 어느 정도 보강됐고 이제 친구도 왔으니 슬슬 팔짱을 끼고 보는 접니다. 영화에서는 초반에 일본이 대단한 전력을 갖춘 최강 부대로 미국을 이기는 것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일본군 내부의 균열 등의 문제점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고 전투에 어느 정도 자신감도 있었습니다. 물론 일본군도 쉬운 부대는 아니지만 좀 더 드라마틱한 연출을 위해 포장한 것 같습니다만, 미군이 재무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자신 있게 전투에 임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더 멋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일 아쉬운 것은 전투의 귀취에 대한 해설이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너희의 많은 관계자가 분산되어 과인하여 양 진영의 귀취를 설명할 시간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해는 가지만 구사하는 전략과 전투의 귀취에 대한 설명, 즉 양 진영 간의 두뇌싸움을 보여주는 부분이 너희의 적다는 소견이군요. 영상이 너희 따뜻합니다(?)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거친 영상이 소견입니다. 너희들 많은 그래픽을 써서 그런가 하는 소견도 물어봅니다. 일부 전투 장면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옐로톤의 영상이 그대들의 따뜻하고 부드럽고 처절한 전투를 실감하는 아쉬운 소견이 있습니다. 전투 장면이 박진감 넘치는 건 사실이지만 건전하다고 해도 되나요? 피부로 느끼는 처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15세 관람가라면 어느 정도 전쟁의 진설을 사실적으로 묘사해도 좋다는 소견이 들리네요.전쟁영화의 꽃은 전우의 우정으로 피고 과일은 감동이지만 그런 점은 없었어요. 다큐멘터리 형식의 사실 묘사와 화려한 전투 장면이 주요 열쇠이기 때문에 우정에 대한 에피소드는 따로 연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족과 조종사 간의 잔잔한 감동은 좀 가혹하지만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영화 엔딩에 본인 오는 문구에요. 영화 미드웨이호를 보면서 당시 군인들이 차가운 바다에서 죽어가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얼마나나자신의외롭고두려웠을까하는생각이들어요. 그렇게 해서 그들의 이예기가 우리 아버지 이예기라면 정이예기 숙연이 되겠죠. 이런 모든 것을 다 그 다소 음성이 있는 문구 같아요. 문구를 풀고 재해석하면 조국을 위해 젊은 목숨을 바친 그들에게 바치는 것처럼 들리네요.함부로 쓰면 좀 앞뒤가 안 맞네요. 좋은 소감 한번.